숭실대학교는 평생교육의 실질적인 교육기관 구현을 위해 1998년
교육부로부터 평생교육원 인가를 받아 글로벌미래교육원을 설립하였습니다.
2019년 10월 평생교육원에서 글로벌미래교육원으로 명칭을 변경한 현재
일반학사 12개 전공 (컴퓨터공학, 정보보안, 멀티미디어, 게임,
정보통신전자공학, 인공지능, 경영, 회계세무학, 사회복지학, 심리학, 체육학, 시각디자인학)과
음악학사 5개 전공 (관현악, 피아노, 성악, 교회음악(CCM), 실용음악)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특별학위과정으로 경영EMP과정을 학점은행제과정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 교육원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제1회 학점은행 우수관리기관으로 선정된 유일한 대학부설 교육기관이기도 합니다.
글로벌미래교육원의 음악학사 과정은 선도적인 교육과정을 통하여 국내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전임교원과 약 300여명으로 이루어진 교수진이 실기와 이론을 고루 겸비한 음악 전문인 양성을 위한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점은행제로 인정된 교과목 이수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각 전공별 과정필수 교과목을 개설하여 학습하도록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목표한 학점의 이수에 따라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합니다.
글로벌미래교육원의 다양한 전공과정을 통하여 학사학위 취득 후 서울·수도권 소재 대학 편입, 대학원 진학, 해외 우수대학 유학 및 국내외 유수 기업에 취업하고 있으며, 일반학사 학위과정의 경우 졸업 전 3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학습 설계를 마련하여 어느 교육기관보다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한 개인의 생애 전 단계에 걸쳐 이루어지는 정규·비정규의 모든 교육활동인 평생교육의 이념에 맞추어
가정교육·학교교육·사회교육 등이 유기적으로 통합되어야 한다는 교육원리를 중시하여
학교외 교육을 뜻하는 사회교육보다 넓은 개념의 교육이념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교육원은 진리와 봉사의 이념을 갖고 개인의 평생 교육기회를 부여하여, 대학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지역사회에 기여하면서
지역기관과 연계된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앞으로 국내를 넘어서 세계적인 교육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과 성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장 정재우